읽은 기간 : 2010.02.25 ~ 02.27
내가 처음 하루키를 만나게 된 것은 '코끼리 공장의 해피엔드'라는 수필집을 통해서였다. 제목부터 뭔가 기발한 작가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의 책은 빼놓지 않고 보리라 결심을 했었다. (뭐 중간중간 빠지는 책도 있겠지) 작년에 '1Q84'라는 책이 출간 되었다고 해서 두 권 모두 사서 읽었다. 책의 서평에서도 왠지 2권으로 끝날 것 같지 않을 것 같다는 글이 보이더니 역시나 3권이 예약판매 중이였다. 한글판이라면 당장이라도 사서 읽었겠지만, 일문이라 번역이 될 때까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하긴, 1년의 이야기가 나와야 맞겠지.
이 소설의 시간적 배경은 1984년, 조지오웰의 소설 '1984'에서 처럼 빅브라더와 같은 독재자는 없지만 뭔가 세상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다. 평소와 다르지 않던 일상이였는데 뭔가 달라진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 두 주인공 아오마메, 덴고....하지만 이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1Q84년의 세상에 들어오게 된다. 그전엔 잘 떠오르지도 않던 열 살 때 좋아하게 되던 같은 반의 친구를 생각하며 심히 그리워하고 원하게 된다.
1Q84년의 세상은 1984년과 달리 하늘의 달이 두 개 떠 있는데....
이 소설의 특징은 아오마메 이야기, 덴고 이야기가 번갈아가면서 나온다. 초반부에서는 이 둘이 연관이 없고 단독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읽다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억지로 연관을 짓는 것이 아닌 상당히 부드럽게 연결이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책 두께는 두 권 모두 매우 두껍지만 하루키의 책이 다 그렇듯이 책을 쉽게 내려놓을 수 없게 하는 마력이 있다. 아오마메와 덴고는 서로 만나길 원하지만 찾길 원하지만 잘 되지 않는 것을 보면서 마치 이 둘이 평행선 상에 놓여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3권에서는 이 둘이 어떻게 될지도 매우 기대된다.
내가 처음 하루키를 만나게 된 것은 '코끼리 공장의 해피엔드'라는 수필집을 통해서였다. 제목부터 뭔가 기발한 작가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의 책은 빼놓지 않고 보리라 결심을 했었다. (뭐 중간중간 빠지는 책도 있겠지) 작년에 '1Q84'라는 책이 출간 되었다고 해서 두 권 모두 사서 읽었다. 책의 서평에서도 왠지 2권으로 끝날 것 같지 않을 것 같다는 글이 보이더니 역시나 3권이 예약판매 중이였다. 한글판이라면 당장이라도 사서 읽었겠지만, 일문이라 번역이 될 때까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하긴, 1년의 이야기가 나와야 맞겠지.
이 소설의 시간적 배경은 1984년, 조지오웰의 소설 '1984'에서 처럼 빅브라더와 같은 독재자는 없지만 뭔가 세상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다. 평소와 다르지 않던 일상이였는데 뭔가 달라진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 두 주인공 아오마메, 덴고....하지만 이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1Q84년의 세상에 들어오게 된다. 그전엔 잘 떠오르지도 않던 열 살 때 좋아하게 되던 같은 반의 친구를 생각하며 심히 그리워하고 원하게 된다.
1Q84년의 세상은 1984년과 달리 하늘의 달이 두 개 떠 있는데....
이 소설의 특징은 아오마메 이야기, 덴고 이야기가 번갈아가면서 나온다. 초반부에서는 이 둘이 연관이 없고 단독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읽다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억지로 연관을 짓는 것이 아닌 상당히 부드럽게 연결이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책 두께는 두 권 모두 매우 두껍지만 하루키의 책이 다 그렇듯이 책을 쉽게 내려놓을 수 없게 하는 마력이 있다. 아오마메와 덴고는 서로 만나길 원하지만 찾길 원하지만 잘 되지 않는 것을 보면서 마치 이 둘이 평행선 상에 놓여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3권에서는 이 둘이 어떻게 될지도 매우 기대된다.
0 개의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