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9일 금요일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님 편히 쉬세요.

위는 동암역 분향소, 아래는 서울역에 마련된 분향소...

그냥 처음에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안타깝다는 생각은 했지만 담담했다. 내가 그를 대통령이 되도록 국민의 권리를 행사했지만, 임기 동안 그는 정말 나를 실망하게 만들었었다.

그런 마음을 먹었던게 죄송해서...난 분향소에 갈 수 없었고, 마음으로만 추모하고 있었다..

 

지금은 너무나 슬프고 애통하다. 그냥...맘이 아프다..

그냥 하고 싶은 말은..편히 쉬시라는 그 말뿐.

 

몇 가지 의문점

  1. 왜 시민들을 시위대로 부르는걸까
  2. 도대체 시청 주변에 일명 닭장차가 이렇게 많은 걸까
  3. 시청 주변에 물대포는 왜 있는 걸까
  4. 만장은 대나무가 기본인데 왜 PVC를 쓰라고 한걸까
  5. 왜 불교합창단의 노래는 안나왔을까(전 기독교입니다)
  6. 왜 전경들은 전부 완전무장 태세인걸까
  7. 왜 노란색 물건은 압수하는 걸까
  8. 그 분은 도대체 누가 두려운걸까...

 

시민이 그렇게 두려우면 그렇게 못하실텐데..

 

덧..이 블로그는 정말 가볍게 가고 싶었다.

심각한 사회 정치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도저히 참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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